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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미래창조과학부와 ‘First 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모바일코리아 포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별히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님과 청와대 윤창번
미래전략수석님,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님, 방송통신위원회 허원제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포럼을 후원해 주신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해 관련 단체의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시스코의 스캇 브라운 부사장님, 퀄컴코리아의 김재경
전무님, 스탠포드대학의 토마스 리 교수님, 랜디 마우릭 전(前) IBM 디렉터께서 기조연설과 강연을 위해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꿈의 초연결사회를 창조하는 사물인터넷(IoT) 혁명’입니다. 사물과 사물이 서로
통신하고 데이터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은 현대 사회의 모든 산업과 업종에 적용될 수 있으며, 우리를
둘러싼 일상생활과 문화에도 다채로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사물인터넷은 우리 주위에서 하나둘씩 구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
핏’이란 제품은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몇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하루에 몇시간을 자고 얼마나
뒤척였는지까지 모든 기록을 데이터로 저장해 우리 건강을 지켜줍니다.

미국의 바이탈리티란 회사는 ‘글로캡’이란 똑똑한 약병을 개발했습니다. 글로캡은 환자가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립니다. 만약 복용시간이 지났는데도 약병에 움직임이 없으면 문자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국내외 산업현황, 앞으로의 숙제까지 사물인터넷의 모든 것을 배우고 토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포럼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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