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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펀드마을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조효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님, 그리고

여러 자산운용사 대표님들, 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간 수명이 길어지고 저금리시대가 길어지면서 예금 수입으로 노후를 보장받기가

려워졌습니다. 새로운 고수익 투자상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또 투자 상품과

투자자산도 다양해졌습니다. 국내외 주식 시장뿐 아니라 원자재의 현물 및 선물시장,

국내외 부동산시장에 까지 투자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비트코인 까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톰 소여의 모험》등으로 유명함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10월은 주식투자를 하기에

가장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그 밖에도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도 위험하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모든 달이 위험한 달이라는 것이지요.

투자에 수익과 위험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성공하는 투자는 이런 위험하에서 보다

매력적인 투자상품을 찾아내는 것이지요. 요즘과 같이 시장이 급변하고 다양한 투자상품이

범람하는 시기에는 전문가의 분석정보가 재테크의 출발점입니다.

 

오늘 우리가 모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투자의 길을 열어줄 걸로

기대합니다. 강남의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하는지, 해외주식투자는 어떻게 하는지, 또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는 무슨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등에 대하여 

투자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재테크를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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