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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금융시장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계기로 빅뱅이 예상됩니다. 이르면 오는 2008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통합법은 특히 증권·선물·자산운용·신탁업을 하나로 묶는 골드만 삭스 식 투자은행(Investment Bank)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은행들이 주도하는 선물·옵션·원자재 등 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두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이틀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 패널 토론으로 마무리됩니다. 첫째날은 파생상품의 대체투자 활용(섹션1), 투자은행의 파생상품 활용(섹션2), 파생상품 위기관리(섹션3)가 집중 논의됩니다. 둘째날은 파생상품 시장의 법적 규제 문제(섹션4)와 파생상품 시장 교육(섹션5)에 대한 토론이 이뤄집니다. 이 과정에서 헤지펀드에 대한 찬반 논란도 예상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파생상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면서 대중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domestic financial market is expecting a major change in light of the government's impending introduction of the Capital Market Integration Law. In as early as the latter half of 2008, the Law forecasts a birth of Goldman Sachs-like investment bank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that integrates businesses of securities brokerage, futures trading, asset management and trust management. Accordingly, the market's much attention is paid to such derivative products as futures, options and commodities likely to be introduced by these new investment banks on due course. On that note, the Financial News is gathering leading experts from Korea and abroad, along with top executives of major financial institutions and pertinent members of government agencies, to discuss the direction of Korean derivatives market. We are confident that this conference will provide an excellent opportunity to better understand latest trends in the advanced derivatives markets. ▣ 행사 개요 ▶ 행사명 : 제4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The 4th Seoul International Derivatives Securities Conference ▶ 주 제 : - 첫째날 섹션 1. 파생상품의 대체투자 활용-헤지편드, 일임선물, 상품 섹션 2. 투자은행의 파생상품 활용 섹션 3. 파생상품 위기관리 - 둘째날 섹션 4. 파생상품 시장의 법적 규제 문제 섹션 5. 파생상품 시장 교육-투자자 관점 - Day 1 Section 1 Use of derivatives in alternative investments - hedge funds, managed futures and commodities Section 2 Use of derivatives in investment banks Section 3 Risk management and measurement of derivatives - Day 2 Section 4 Legal and regulatory issues in derivatives markets Section 5 Education of derivatives markets - investors perspective ▶ 일 시 : 2006년 8월 29일(화)~30일(수) ▶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 후 원 :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한국선물협회 ▣ 참가자 ▶ 개막식 - 개막식 VIP참석(기조연설자, 증권사 CEO 참석, 총 10명) - 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룸에서 Tea-Time 진행 - 기조연설: 29일-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30일-금융감독위원회 양천식 부위원장, 자산운용협회 윤태순 회장 ▶ 행사 참가자 - 8월 29일 참가자 수: 323명(개막식 참가자 10명 포함) - 8월 30일 참가자 수: 205명 - 증권, 보험, 카드, 은행, 일반 기업 관련 실무자, 교수, 대학 및 대학원생 ▶ 참가 금액 - 법인 참가 (3,000,000원) - 개인 참가 (500,00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