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존리(John Lee)는 2014년 1월 메리츠자산운용의 CEO로 취임하면서, 20여년 간의 미국 금융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리츠자산운용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CEO로 부임하기 전 그는 Lazard Asset Management(2005~2013), Deutsche Asset Management(2002~2005), Scudder, Stevens and Clark(1991~2002) 등 미국계 자산운용사에서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매니저로 활동하였습니다. Scudder, Stevens and Clark 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 “The Korea Fund”를 1991년부터 운용하여 유수의 해외투자자들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2005년 까지 약14년의 장기간에 걸쳐 연평균 24%(KOSPI대비 매년 11% 초과이익)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하였습니다.
“The Korea Fund” 운용을 시작으로 존리는 월스트리트에서 한국시장 투자전문가로 자리매김 하였고, “Korea Equity Fund”, “The Hankang Restructuring Fund” 등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시장에 대한 확고한 투자철학과 지식을 바탕으로 장기간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국시장에서의 해외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지식경제부, 200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존리는 미국공인회계사이며, 펀드매니저 직업을 갖기 전에는 미국 회계법인 KPMG Peat Marwick에서 일했습니다. 1978년에서 1980년 사이에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미국으로 유학해 1985년에 뉴욕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2010년 출간된 “왜 주식인가”가 있으며, 수상내역으로는 매일경제 주관 2014년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올해의 증권인상•2015년 펀드대상, 한국경제 주관2014년 베스트 펀드•2015년 올해의 펀드, 헤럴드경제 주관 2014•2015년 펀드대상(주식형)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