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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0회 국제회계포럼이 오는 11월 27일

전경련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IFRS의 미래 – 원칙중심회계와 법적수용성 입니다.

IFRS는‘원칙중심의 단일의 회계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재무제표작성자인 기업이 기업

자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재무정보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회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칙 하에서

다양한 회계선택을 기업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종전 기업회계기준은 규정 중심의 회계기준으로

IFRS 도입 후 회계업계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였습니다.

원칙중심 회계에서는 기업의 재무현황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회계선택이 가능하므로 기업이 채택한 회계정책과

주요한 판단 사항을 적절히 공시함으로써 재무정보이용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면, 감독기관 입장에서는 유사한 경제적 사건에 대한 다양한

회계처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무형자산 개발비

회계처리에 대한 감독기침 발표와 같이 회사와 감사인의 판단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회계처리 이슈를 궁극적으로 법률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경우, 일률적인 기준으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원칙중심의 회계기준과 상충하게 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포럼을 통해 IFRS가 추구하는

‘원칙중심 회계'를 현행 법률 체계에서 어떻게 수용가능한지,

필요한 경우 어떠한 제도적 개선을 통해 접점을 찾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0회 국제회계포럼

주   제 : ​IFRS의 미래 - 원칙중심회계와 법적수용성

일   시 : 2018년 11월 27일(화) 09:00 ~ 13:00

장   소 :​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1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문   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Tel.02-6965-0055,16 / Mail. ​dh.lee@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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