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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AI 월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차관님

본 행사의 공동주최자인 대한전자공학회(IEIE) 공준진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AI 곧 인공지능은 개인의 일상을 넘어 기업 생존과 국가안보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을 통째로 바꿀 핵심기술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대한전자공학회와 

함께 AI 기술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AI는 양면성이 있다고 합니다. AI 덕분에 우리는 말만 하면 기계가 알아서 척척 해주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24시간 쉼없이 일하는 기계근로자 덕분에 기업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건 AI가 열어가는 유토피아입니다.

 

반면에 근로자들은 기계 때문에 일자리를 잃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학습을 잘못한 AI는 가짜뉴스를 대량생산하기도 합니다. AI를 장착한 슈퍼 살상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이건 AI가 가져올 디스토피아입니다.

 

인류 문명학자인 유발 하라리는호모 데우스란 책에서다가올 수십년 간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해 천국 또는 지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습니다.

 

싫든 좋든 AI는 이미 우리 옆에 와 있습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 행사에서 우리는 과연 AI와 같이 살 준비가 되었는지 두루 살펴보려 합니다

기조강연은 토비 월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님과 서울대 서승우 교수님께서 

해주십니다두 분이 동영상 대담으로 풀어갈 AI 이야기에 기대가 큽니다.

 

오늘 행사가 부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 전 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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