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인구심포지엄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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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사단법인 서울인구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서울인구심포

지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별히 자리를 빛내주신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나경원 전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의원)님, 파비엥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인구절벽’을 이야기합니다. 이미 이웃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는 인구절벽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한국도 일본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의 인구 전문가인

해리 덴트는 “한국이 2018년 이후 인구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마지막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실제로 출산 관련 통계를 보면 불안한 조짐이 보입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겨우 1.17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올해는 1.03명으로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 이러다 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인구가 줄고 고령화가 심해지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집엔 생기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국가 경제도 활력을 잃어갑니다. 베스트셀러 ‘일본 디플레이션의 진실’을 쓴 모타니

고스케씨는 인구 감소를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 비유합니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거슬러 오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잠시라도 걸음을 멈추면 아래로 쭉 미끄러지고 맙니다. 일본 경제가 바로 그런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파이낸셜뉴스의 도쿄특파원이 보내온 기사에 따르면 이수훈 신임 주일대사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나라가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의적절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문재인정부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을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가 큰 만큼 인구절벽을 피해갈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열리는 서울인구심포지엄은 ‘인구절벽과 미래위기- 경제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저출산‧고령화의 해법을 찾는 수준 높은 담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본 행사가

당면한 인구 난제를 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본 심포지엄에 더 큰 관심과 성원

을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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