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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앞장서 제시해왔던 파이낸셜뉴스가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토큰증권 시장을 개척하는 큰 걸음을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무대인 ‘토크노미 코리아 2023’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국회를 대표하는 토큰증권 전문가 윤창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큰증권 시장 개장을 준비하고 계신 양태영 한국거래소 부이사장님,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님을 비롯한 참석자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격적으로 태동하고 있는 토큰증권 시장의 이정표를 세우게 될 첫번째 포럼의 주제는 

‘STO, 새로운 금융투자시장의 서막’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3개 거래소에서 토큰증권(ST)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토큰증권 발행(STO) 및 유통시장 개척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한국형 STO 시장'의 큰 틀을 제시했고,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도 시장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국내외에서 토큰증권 시장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글로벌 빅뱅크인 씨티은행은 주목할만한 자료를 내놨습니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5조달러, 6500조원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입니다. 

현재 시장규모가 30조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00배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입니다.

 

시장 참여자들도 STO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블록체인업체, 조각투자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최근에는 은행이 주축이 된 토큰증권 컨소시엄이 등장하는 등 

시장 참여자의 범위도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번 ‘토크노미 코리아 2023’은 출발선상에 있는 한국형 STO의 성공적 안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STO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참석자 여러분이 한국형 STO 시장의 개척자입니다.

BTS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된 것처럼 

STO가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금융투자시장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여러분들의 STO 시장 개척을 돕는 든든한 지원자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무더위 잘 극복하시어 행복한 기억만 남는 아름다운 여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부회장  전 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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