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식품유통대전 > Forum & Conference

본문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가이드포스트 파이낸셜뉴스재팬 fnMICE



본문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 받은 파이낸셜뉴스 사장 변동식입니다.

파이낸셜뉴스가  국내 식품-유통업계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4 서울식품유통대전에 오신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2024 서울식품유통대전은 파이낸셜뉴스가 개최하는 행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그동안 10년 넘게 개최해 온 유통혁신포럼과 국제식품포럼을 

한 개의 컨퍼런스로 통합하고 대규모 전시회를 추가함으로써 행사 대형화와 

실용화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현재, 서울을 상징하는 시청광장에서는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면을 

주제로 K-푸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 개최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 37곳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 야외 K-푸드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 이곳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할랄을 주제로 

전문적인 내용의 컨퍼런스가 시작됩니다.

 

요즘 미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음식이 김밥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모든 문화의 

집결지이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김밥이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더니,

최근까지도 마트에 진열하기 무섭게 솔드아웃이 될 정도로 대단하다고 합니다.

 

우리 음식인 한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듯

K-푸드 열풍에 대해 말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 시점에

파이낸셜뉴스가 ‘K-푸드쇼라는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K-푸드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퍼져가는 음식 한류의 진면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곳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K-푸드와 유통의 또 다른 기회가 

'할랄 시장'에 대한 강연이 펼쳐집니다. ‘할랄, 새로운 시장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할랄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해 뚜렷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업계의 전략과 사례,

각 지역마다 다른 할랄 제도를 지역별로 상세하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K-라면을 비롯한 K-푸드, K-뷰티가 할랄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내용을 공유하면서 K-푸드와 K뷰티가 나아갈 또 다른 길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시작된 서울식품유통대전이 K-푸드를 더욱 홍보하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며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랍니다. 한국의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우리 식품기업과 유통업계를 위해 파이낸셜뉴스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변 동 식

  

첨부파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9층 | TEL. 02-6965-0016 | FAX. 02-6965-0000 | E-mail : 8amwon@fnnews.com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