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세키

노무라자본시장연구원 전무

유타 세키는 노무라 자본시장 연구소 (NICMR)의 선임 상무이사이다. 노무라 지주회사의 계열사인 NICMR은 2004년 4월에 설립되었다.

NICMR은 싱크 탱크로서 연구 활동은 주로 글로벌 자본 시장과 금융 서비스의 정책 및 구조 문제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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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NRI (노무라 연구소)에 입사하여 기업 금융 및 경영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담당했다.

2004년 1월에 그는 미국 NRI (NRI America)의 선임 연구 분석가 및 NICMR 설립 후 뉴욕 대표 사무소 소장으로 임명되었다.

뉴욕에서 7년 동안 근무하면서 미국의 금융 규제, 미국 금융 산업의 동향, 글로벌 금융 위기 및 정책 대응에 대한 연구를 담당했다.

2011년 4월에 그는 NICMR Tokyo의 상무 이사 및 연구 부서장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4월 현재, 그는 NICMR의 선임 상무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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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양한 연구 논문 및 저서의 저자이며 정부위원회 및 산업 그룹 자문 패널의 고문 또는 초빙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일본 증권 연구소에 의해 구성된 연구 그룹 (study group)을 통해 핀테크가 일본 증권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정책 토론에 참여한 바 있다. 1990년 게이오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남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마샬 경영 대학원 (Marshall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