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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사회공헌쓴 지출액이 자그마치 260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에 발표한 숫자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이나 청년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사회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반면 

기업에 관한 뉴스는 온통 부정적인 이미지로 넘쳐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이러한 불균형을 늘 아쉽게 여겼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올해 처음으로 사회공헌대상을 제정한 것은 이같은 불균형을 바로잡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올바로 알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시상식에 참석하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를 후원한 보건복지부와 울특별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도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숭실배임호 교수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다 오늘 상을 받는 영예의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CSR,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제 존경받는 기업이 갖춰야 할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실제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이미지 제고는 만에 하나 

기업에 위기가 닥쳤을 때 리스크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 이 행사가 우리 사회에 팽배한 반기업정서를 누그러뜨리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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