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 Busan Financial News

본문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가이드포스트 파이낸셜뉴스재팬 fnMICE


지난행사목록

본문

 



행사목적

 

 

 싱가포르, 선전, 함부르크, 암스테르담, 뉴욕.... 이들 도시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항구를 낀 도시라는 점과 금융 중심 도시라는 점입니다. 항구 도시는 수출입이 이뤄지는

무역 허브로서 금융 거래도 함께 발전하게 됩니다.


 실제, 중국 선전은 지난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 특구로 지정된 이후 금융중심지로서

고속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함부르크도 해양금융을 기반으로 혁신산업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면서 금융중심지로 부상했습니다. 월가로 대표되는 뉴욕은 미국의

금융중심지이자 세계 금융의 허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를 탄생시킬 만큼 일찌감치 유럽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은 우리나라 수출입의 관문을 넘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를 어두운 터널 속으로 빠뜨린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위기는 기회를 동반한다고 했던가요? 다행히 코로나19 팬데믹은 백신 접종 확대와 맞물려

서서히 위기의 터널을 빠져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부산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

해야할 시기로 들어선 것입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올라서기 위해선 금융혁신이

선결조건입니다. 무엇보다 부산은 국제적 물류 중심지라는 지리적 우위와 함께 아시아의

핵심 자본거래시장 중 하나인 한국거래소를 품고 있는 경제적 이점을 십분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따라 부산파이낸셜뉴스는 부산이 금융혁신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혁신을 선도하라'라는

주제로 '제 8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 제8회 부산 글로벌 금융포럼

 ​

주    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혁신 선도하라  

 

일    시 : 2021년 10월 6일(수) 09:10 ~ 13:20 

 

장    소 :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컨퍼런스홀A,F

 

주    최 : 부산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주    관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문    의 : 부산 글로벌 금융포럼 사무국 (051) 465-7113 

              부산 국제금융진흥원 (051) 631 -0282 

 

첨부파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9층 | TEL. 02-6965-0016 | FAX. 02-6965-0000 | E-mail : 8amwon@fnnews.com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