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 Busan Finan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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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일정 가운데서도 귀한 걸음을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시와 BNK금융그룹, 부산대학, 한국해양대학이 공동주최하는 

“부산 글로벌 금융포럼”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님,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귀빈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해주신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김종화 원장님, 파이낸셜뉴스 미디어그룹 전재호 회장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해 코로나 발생 후,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베인 엔 컴퍼니”는 경영자가 해야 할 코로나19 위기 

대처방안 3가지를 발표 했습니다.

 

첫째로 지키기, 즉 조직을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가능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마련하라. 

둘째로 회복하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라. 

셋째로 재편하기,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세계 산업 환경에서 다시 성장하기 위한 미래를 대비한 대대적 개편을 하라.

 

이번 포럼의 주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혁신 선도하라”로 정한 배경에는 위의 “베인 엔 컴퍼니“가 제시한, 

위기극복을 위한 3가지 대처방안을 적극 연구, 도입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정책에 맞춰 인터넷 생중계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 최성일 부원장님의 축사와 국제금융센터의 세계연합전무 “조첸 비더만“박사님의 기조연설도 

영상으로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두 분께 특별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본 포럼을 통해 금융 중심지, 부산광역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파이낸셜뉴스 사장 윤 봉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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