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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배경 ▶ ‘공정거래위원장 초청강연’ 및 ‘제1회 유통선진화포럼’을 개최합니다. 직접판매(방문판매, 다단계 판매)업계에서 방문판매법 개정이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방문판매법 개정에 따라 그 동안 방문판매를 영위한 업체들이 다단계로 분류될 수도 있습니다. 다단계 업체들은 방판업체들이 사실상 다단계 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들도 다단계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방판업체들은 다단계로 분류될 경우 그 동안의 다단계의 추락한 이미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방문판매업체들은 법 개정으로 다단계로 분류될 경우 또 다른 유통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방문판매법 개정을 둘러싼 양측의 이 같은 이견은 법 개정을 앞두고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이낸셜뉴스는 방문판매에 관한 법률 개정을 앞두고 직접판매 업계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정책입안자,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심각하게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소비자 보호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직접판매의 선진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과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위한 場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포럼은 방문판매법 개정안을 낸 공정위원회와 국회의원 측의 개정안 발의 취지 및 설명과 관계 전문가의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기대 효과 ▶ 법개정을 앞두고 당국과 업계, 관련단체들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법안 마련의 계기 ▶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관련단체 간의 입장을 고려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법 개정을 둘러싼 방판업계와 다단계 업체들간 보이지 않은 신경전 완화 ▶ 특히 직접판매업계들이 향후 건전한 발전을 이어 나가는 기회로 활용 기대 ▣ 행사 개요 ▶ 행사명 : 공정거래위원장 초청강연 및 제1회 유통선진화포럼 The 1st Distribution Innovation Forum ▶ 주 제 : 방문판매법 개정에 따른 직접판매 경영전략 ▶ 일 시 : 2008년 11월 14일(금) 08:00 ~ 13:00 ▶ 장 소 :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보르도홀 *공정거래위원장 초청강연: 샴페인B홀 ▶ 주 최 : 파이낸셜뉴스 ▶ 후 원 : 한국직접판매협회, 직접판매공제조합, 특수판매공제조합 ▶ 문 의 : 파이낸셜뉴스 유통선진화포럼 사무국 Tel. 02-2003-7333 Fax. 02-2003-7330 e-Mail: fnbiz@f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