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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제5회 유통선진화포럼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행사를 후원해주신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대한상공회의소 그리고

한국유통학회에 감사드립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습니다만 지난해 주제는글로벌DNA를 찾아라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불황이

예사롭지 않은 만큼경기불황과 한국 유통산업의 미래로 잡았습니다. 다소 비장한 느낌을 줍니다만

유로존위기가 우리 경제에도 심상치 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을 비롯 각 연구소들은 내년 우리 경제의 성장 전망을 3% 아래로 낮추었고 그래서 그런지 소비자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통식품업계는 97년 외환위기 때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다고들

말합니다. 더욱이 경제민주화 바람으로 인해 그 동안 비교적 선방해온 대형 유통업체들마저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유통식품업은 가계 즉 일반소비자와 매일 접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 서비스의 변화에 소비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황 속에서의 차별화 노력이 의외의 결실을 가져다 주는 이유입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시장을 두고 자주 부딪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포럼은 유통식품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반성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권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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