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8회 펀드마을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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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금융감독원 이동엽 부원장님,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상기 부회장님을 비롯한 자산운용사 사장님들

그리고 투자자 여러분, 8회 펀드마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직 매서운 추위가 다 지난 것은 아니지만 시절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입춘에 이어 우수가 지났으니

봄은 어김없이 찾아올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연초 자본시장에 불어 닥친 한파를 누그러트릴 훈풍이 불어오길

기대해봅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버금갈정도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물론 중국 홍콩 등 신흥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선진국까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투자자들은 길을 잃고 헤매는 새끼 사슴처럼 불안합니다. 여윳돈이 있어도 금리 말고는 마땅히 눈길을 줄만한

데가 없습니다.파이낸셜뉴스가 가계자산 확대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펀드마을'에서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봄을 앞두고 신춘투자설명회로 진행합니다.

 

오늘 특강을 해주실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 한국투신 박현준 상무, 하나금융투자 조용준 센터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진정한 전문가들로서 여러분의 투자판단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은행 안명숙

고객센터장은 부동산시장의 큰 흐름을 짚어주시고 KB투자증권 유무상 부장은 절세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투자에 도움되는 유익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권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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