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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한국의 파생상품 시장이 크게 위축받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 외국인 공존 하던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정부 규제로 인해 침체기에 들어서며 투자자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파생상품 시장을 살려 세계 1위 영광을 재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 높습니다. 아울러 파생
상품 시장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런 즈음 파이낸셜뉴스는 ‘새시대, 금융의 돌파구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제16회 서울국제A&D
컨퍼런스’를 열고 그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금융시장에 불어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투자 방향과 파생상품 시장의 변화의 바람으로 크게 나누어 진행됩니다.
우선 4차 산업혁명은 “많은 것을 뒤바꿔 놓을 수 있다”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기술주들의 전성시대가 몇 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최근 기술주들의 하락 속에 지금 투자해도 과연
안전한가 라는 의구심이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최대 큰손 국민연금이 준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투자와 전략, 대응 계획 등을 짚어
보고, 패스트그로잉 시대 투자기회에 대해서도 해외 전문가의 진단과 분석을 들어 볼 예정입니다.
뒤를 이어 파생상품시장의 재도약을 위한 과제들도 짚어 볼 예정입니다. 제도나 인프라 측면의 개선
과제, 파생상품 시장의 발전을 위한 투자자별 과제, 글로벌 투자자 유치를 위한 혁신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급격하게 이뤄지며 저금리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있습니다. 저금리 저성장
지속으로 해외투자 및 대체투자를 확대 해온 국내 금융투자업계에도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국내 연기금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투자에 대한 방향이나
개선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참석해 주셔서 글로벌 투자 트렌드는 물론 앞서 투자 방식을 익혀 투자에 이정표를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6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주 제 : 새시대, 금융의 돌파구를 찾아라
일 자 : 2018년 8월 29일(수)
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3F)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한국증권금융
문 의 : 제16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사무국
Tel. 02-6965-0012, 0013 / Mail. younhyun55@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