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목적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제11회 유통혁신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IFC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혁신성장과 균형발전 통한 일자리 창출'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문재인정부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혁신성장과 함께 소득격차를 줄이고 지역간 균등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고용 창출효과를 많이 낼 수 있는 유통업계도 혁신성장에 나서 있습니다.

롯데, 신세계, CJ그룹 등 주요 유통기업들은 기존 유통산업에 문화산업을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컬처 쇼핑'을 시도중입니다.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를 가미한 쇼핑은 국민의 웰라이프를 지향하는 새정부 시대에서 적절한 유통산업의 방향성이

되고 있습니다. 또 유통산업 혁신을 통한 내수활성화는 침체된 한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됩니다.
 
롯데그룹의 롯데월드타워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면서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CJ그룹은 홈쇼핑과 문화콘텐츠 분야를 합병해 CJ ENM을 출범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유통 상권형성에 부침이 많았던 코엑스에 별마당, 삐에로쑈핑을 도입해 혁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 스타필드 고양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간 균등발전에도 유통업체들이 일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마트는 낙후됐던 지역 전통시장에

​직접 입점하면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창출중입니다. 대구 월배시장 상인회의 요청을 받고

전통시장에 문화센터 강좌들을 도입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통시장 살리기는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GS홈쇼핑 등

많은 유통업체들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 11회 대한민국 유통혁신포럼에서는 컬처쇼핑 시대를 이끄는 주요 유통기업들의 신사업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1회 유통혁신포럼

주   제 : 혁신성장과 균형발전 통한 일자리 창출

일   시 : 2018년 10월 11일(목) 09:00 ~ 13:00

장   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F)

후   원 :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유통학회,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직접판매공제조합,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문   의 : 제11회 유통혁신포럼 사무국

               Tel.02-6965-0017,44 / Mail. jwp@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