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지진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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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파이낸셜뉴스와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3회 지진포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주신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님과 영진 대구시장님

이철우 경북지사님김석진 울산시 행정시장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 기조강연을 

해주시기 위해 먼 길을 오신 일본 시즈오카대학의 가사하라 준조 교수님과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방금 동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세계 어느 곳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한반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잘 아시는 대로 지난 2016년엔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에 달하는 

진이 발생해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때 파이낸셜뉴스는 긴급진단 형식으로 

1회 지진포럼을 열었습니다. 당시 포럼에 주강사로 참여하셨던 가사하라 준조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한 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지적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가사하라 준조 교수님은 다음 지진이 발생할 지역도 예견해 주셨고 그 예견하셨던 지역

포항에서 2차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의 판단이 옳았던 것입니다.

 

천만다행으로 그 뒤 한반도에 대형 지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긴장의 끈을 

놓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시적 소강상태인 지금이야말로 더욱 진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두차례 큰 지진을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 안전을 위해 힘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선진국과 비교할 때 지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나 건물 내진 설계 등 기초 인프라

부족한 실정입니다. 오늘 지진 사회안전망 구축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본 포럼에서 

장차 지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천재지변인 지진은 100% 예측이 불가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피해예방대책을 최대한 수립하고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믿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정론을 추구하는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안전 제고라는 공익 차원에서 

지진포럼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포럼 참석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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