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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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파이낸셜뉴스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별히 귀한 시간을 내주신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님, 

박원주 특허청장님,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구자열 위원장님, 대한변리사회 오세중 회장님,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박희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조강연을 맡아주신 

프랜시스 거리(Francis Gurry)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올해까지 아홉차례 지식재산권 컨퍼런스를 개최하지만 올해처럼 긴장된 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거인의 패권 다툼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2주 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낙관할 수 없습니다. 

 

과거 군사적 냉전이 오늘은 경제 냉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기술 냉전입니다. 

미·중 통상 협상이 틀어진 결정적인 원인도 지재권을 둘러싼 갈등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은 중국 기업을 공격하고 있으며, 그에 맞서 중국도 미국 기업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미·중 패권 다툼이 결국 기술 전쟁이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급기야 한국 기업들도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이 싸움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은 바로 

이를 두고 한 말 같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해 파이낸셜뉴스는 올해 컨퍼런스의 주제를 ‘신보호무역주의 시대, 

IP(지식재산권)가 나아갈 길’로 정했습니다. 아마도 여기 계신 청중 모두가 가장 궁금해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해외 석학들과 국내의 권위자들을 

두루 모셨습니다. 청중 여러분의 궁금증이 오늘 이 자리에서 속시원하게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잘사는 선진국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진국은 밑그림을 그리는 설계역량, 곧 원천기술이 

탁월합니다. 보호무역주의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기술력이 뛰어나면 어떤 관세 장벽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식재산권은 기업을 넘어 국가의 흥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인이 됐습니다. 

부디 오늘 이 컨퍼런스가 대한민국을 진정한 특허 강국으로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미디어그룹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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