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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2018년 신설 법인은 10만 개를 넘었습니다. 역대 최대치입니다.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벤처 천억 기업도 600개 고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벤처·창업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제2벤처 붐 확산을 위해 12조 원 규모의
'스케일업(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잘 나가는 벤처·창업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중소 벤처기업이 중소기업을 넘어 중견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뿐 아니라 기업 간 협력관계도 필수적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과 벤처기업,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간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이 벤처,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윈-윈'하고 우리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강소기업 포럼에서
'상생으로 제2벤처 붐! 중소기업 붐!'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업 간 상생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포럼을 통해 중소 벤처기업들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