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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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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세계 경제는 대공황 수준의 경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한국 경제 또한 코로나19로 '실물경제 부진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둔화, 초저금리 정책, 대면채널 영업환경 악화 등으로 성장성·수익성·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보험산업 또한 코로나19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은 보험회사에 보험영업은 물론이고 금융시장을 통해 

투자영업과 지급여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환헤지비용 증가, 

수익증권 가치 감소, 대출채권 손상 증가 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금리 하락과 저금리 지속은 보험회사의 당기순익과 

실질적인 지급여력을 더욱 약화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팬데믹 (감염병 대유행)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합니다. 

이에 보험산업도 팬데믹 시대를 맞게 변화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보험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보험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신기술(빅데이터 AI) 활용, 디지털 활성화로 비대면 채널 확대, 인슈어테크 활성화 등 

보험산업의 신사업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언택트 전환은 새로운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팬데믹이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향후 보험산업의 나아가야 할 길을 논의하기 위해 

'팬데믹 시대 보험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제13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선 팬데믹 시대를 맞아 보험회사들이 어떤 어려움에 직면했는지를 

살펴보고 보험회사들이 이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하는지를 해외와 국내로 나눠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한 보험산업의 변화와 함께 금융당국 감독정책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13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주  제 : 팬데믹 시대 보험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

 

일  시 : 2020년 10월 15일(목) 09:00 ~ 13:00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보험연구원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문  의 :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사무국

         Tel, 02)6965-0026 / E-mail, cayley@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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