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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인류와 코로나19의 숨가쁜 사투가 2년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터널의 끝이 

보일 것 같던 시기마다 새로운 변이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고도화된 현대의학기술을 

시험대에 올려놨습니다.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업체들과 의학계는 코로나19 

예방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그치지 않고, 효과적인바이러스 대응체계를 고심중입니다.  


언제든지 새로운 감염병이 전 세계 인류에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고, 코로나19보다 

한층 강력한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기감을 증폭시키는 것은 신종 감염병이 점차 빠른 주기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 사스와 신종플루, 메르스가 전세계를 강타했고, 현재는 코로나19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높은 파고에 감염병 연구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제2의 코로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감염병 연구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 학계, 업계 등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가능합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화학연구원은 제14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 앞으로 감염병 

연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 제14회 서울국제신약포럼

 

주    제 포스트 팬데믹 감염병 연구방향과 과제

  

일    시 : 2022년 6월 15일(수) 09:00 ~ 13:00

 

장    소 : 서울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후    원 :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문    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6 / Mail. info@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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