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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지진, 태풍같은 대형 재난은 한 번 발생하면 전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합니다. 

자연 재난의 안전 중요성은 전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속에서 해를 거듭할 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자연 재난은 국가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한 재난 매뉴얼 구축이 중요합니다. 

특히 예측이 쉽지 않은 지진은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역대 최대 규모(5.8)의 지진으로 기록된 경주 지진은 불과 6년 전인 

지난 2016년 9월 12일에 발생했습니다. 또한 이듬해 상당한 피해를 가져온 

포항지진(2017년 11월15일, 규모 5.4)이 발생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5년전 포항 지진 이후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실해진 만큼 

대형 자연재난에 대한 재난 매뉴얼 구축이 필요합니다. 초대형 자연 재난들은 

정부 단위의 재난안전 대책과 함께 각 지자체별 위험 지역에 대한 상부 지침도 필요합니다.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재난매뉴얼 구축과 민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포항에선 지난 9월 초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적지 않은 인명 피해를 냈습니다. 

또 1조7000억원(포항시 추산) 재산피해도 냈습니다.


포항 재난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재난 안전 매뉴얼을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자연 재난들은 국가차원의 재난안전 대책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별 위험지역에 대한 세부 지침도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파이낸셜뉴스와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오는 11월 10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제5회 재난안전 지진포럼'을 개최하고 예측이 쉽지 않은 

자연 재난 중 하나인 지진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모색합니다. 

이번 포럼이 국민들과 각 지자체들의 재난안전 의식 배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5회 재난안전 지진포럼

 

주  제국가적 지진 대응능력 강화

 

일  시 : 2022년 11월 10일(목), 09:00 ~ 13:00

 

장  소 :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포항시

 

후  원 : 서울특별시

 

문  의 : 재난안전 지진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6 / E-mail, hyewon.n@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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