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국제지식재산보호컨퍼런스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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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과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지식재산보호컨퍼런스가 벌써 

1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바쁘신 일정 중에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참석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특히, 최근, UAE와 심화협력 MOU 체결 및 중동지역 지식재산 한류화 등으로 

매우 분주하신 가운데 참석하신 이인실 특허청장님,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나라 

첨단산업과 강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

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님향토 지식재산의 발굴과 활성화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시겠다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민간위원장님, 대한변리사회 

홍장원 회장님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전 세계 각국은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쳐 혁신을 미래성장의 핵심성장 동력으로 

판단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세계혁신지수에서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을 제치고 아시아지역 1위를 

하였고전 세계 132개국에서는 6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혁신지수의 산출 방법이 

미래에 대한 투자와 특허출원 등 혁신활동성과가 중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가 지식재산을 통한 혁신 성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금년 초, 라스 베가스에서 개최된“CES 2023"에서는 한국기업이 612개 혁신상 중에서 

216개를 수상함으로써 전체 35%를 차지하여 전년 139개 대비 55%가 증가한 역대최다 

수상을 기록했습니다최고혁신상 부분에서도 23개 수상작품 중 12개가 한국제품이었습니다.

 

지식재산 만큼 혁신성장과 어울리는 산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뷰카시대, 즉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함 등으로 예측불가한 

과학기술의 융복합 시대에 지식재산을 통한 혁신성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국으로 도약 하는데 주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그러나, 아직도 지식재산권 

보호는 세계 37, 과학연구관련 법률의 혁신지원은 31위로서 현실과 비추어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혁신성장을 위한 지식재산의 개발과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컨퍼런스의 주제를혁신성장 원동력, 지식재산에서 찾는다로 정했습니다.

 

본 컨퍼런스를 위해 멀리 해외에서 참석하신 여러분이 계십니다

기조연설을 맡아주신 대런 탕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님대니얼 마티 

전 미국 지식재산집행조정관님, 고영의 중국 수도 지식재산서비스 협회 당서기 

겸 상무부회장님소피 에르틀 독일 변리사회 이사님 환영합니다. 또한 김시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님, 패널 토론의 좌장을 맡아 주신 문선영 숙명여대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매년 본 컨퍼런스에는 많은 젊은 전문가들이 참석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열정이 우리나라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성장을 구축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미디어그룹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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