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글로벌 부산 관광포럼 > Busan Finan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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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 여러분,

부산파이낸셜뉴스가 부산광역시, 파이낸셜뉴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글로벌부산관광포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오거돈 부산 시장님과 허용도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님윤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님, 로이 알록 꾸마르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님. 정병용 한국관광학회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강연을 맡아주신 양위주 부경대 교수님, 

하라노 타쿠로 에어부산 일본 나고야 지점장님, 최도석 부산시의회 의원님, 윤태환 동의대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산업은 서비스산업 중에서도 고용창출효과가 높은 고부가가치산업입니다. 때문에 세계 주요 도시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훌륭한 조건을 갖춘 

도시입니다. 그 동안 주춤했던 국제 크루즈선들도 다시 찾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러나 자연 경관만으로 관광객을 모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매력있는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가 글로벌 관광도시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앞으로 더욱 콘텐츠와 인프라를 확충하여 부산이 '한국에서 꼭 가 보아야 하는 곳.' 더 나아가 세계인의 '버킷리스트'에 들 수 있는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귀빈 여러분,

지역경제를 선도하며 'First-Class 경제신문'을 기치로 출범한 부산파이낸셜뉴스가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산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한 글로벌 부산 관광포럼도 4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 주제는 '부산경제 도약의 길, 관광산업을 키워라'로 잡았습니다.오늘 포럼이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부산관광산업 도약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부산파이낸셜뉴스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착실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6회 부산 글로벌 금융포럼'도 열 계획입니다. 부산파이낸셜뉴스는 관광과 금융 두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을 이끄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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