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울국제금융포럼 > Forum & Conference

본문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fn투어 fn아이포커스 fn아트


지난행사목록

본문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프랑스의 아문디와 First 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5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0년 창간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본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아시아에 초점을 맞춰 ‘ 아시아 금융시장

; 투자와 성장’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글로벌 경제는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세와 중국의 저성장 기조, 신흥국 발 경제

불안이 혼재 된 상황 속에서 아시아가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포럼은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국 달러화 및 일본 엔화 변동이 역내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 할 예정이며,

중국의 시진핑 체제 출범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리커노믹스, 일본의 아베노믹스 등 아시아 주요국가의

경기 부양정책 1년에 따른 평가와 과제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3국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최고 수준 일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역내 자본 활용은 달러화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낮추는 데도 기여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아시아 특히 한,중,일 3국은 이른바 ‘아시아 패러독스’의 덫에 갇혀있습니다.

이는 경제 분야에서 국가간 상호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외교, 안보 분야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동북아 3국 경제를 하나로 묶는 FTA 논의도 지지부진한 형편입니다. 아시아 금융시장

대통합 모색을 목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 ‘아시아 패러독스’를 풀 묘안이 도출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난 3월 박 근혜 대통령은 독일 방문에서 한반도 통일 여건을 앞당기기 위한 ‘드레스덴’ 구상을

밝히셨습니다. 통일은 남북한은 물론 주변 강국, 나아가 국제사회에도 매우 유익한 결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포럼 둘째 날에는 국내외 통일 전문가들이 ‘미래 한반도 통합과 기회’를

다루는 세션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번 포럼에는 미국 정계의 거물이시며 현재  UBS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신 필 그램 박사님과,  미국

전략문제 연구소(CSIS)의 빅터 차 박사님께서 기조연설자로 초대 되셨습니다. 또한 저명한 석학들과

이코노미스트들 간의 활발한 토론도 있을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유익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라며 본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개막사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  전 재 호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4, 파이낸셜뉴스빌딩 3층 | TEL. 02-6965-0016 | FAX. 02-6965-0000 | E-mail : info@fnnews.com
Copyright 2017 The financial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