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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데이터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핵심 자원입니다. 디지털 전환과 이종 산업간 

융복합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 즉 '데이터 경제'는 2011년 데이비드 뉴먼이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10여 년 후인 지금 데이터 경제는 세계 주요국 경제의 핵심 키워드가 됐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경제의 전환을 위해 국가 차원의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국가 차원에서 데이터 경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금융, 통신, 환경,

문화 등 16개 분야에서 민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부터는 일명 데이터 3법이라고 불리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개인 식별이

어렵도록 가공된 가명정보를 통계 작성, 공익적 기록 보존, 과학적 연구 등에 정보 소유자

사전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 보험회사들에게 데이터 경제 시대는 기회이자 위기입니다. 국내 보험산업은 침체기

입니다. 생명보험의 성장성은 명목 경제성장율보다 낮고 손해보험은 명목 경제 성장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성장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데이터 경제를 보험산업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에 따라 산업의 운명이 좌우될 것입니다.

 

보험사들은 신규 보험상품 개발, 인수 심사 및 요율 개선, 이업종 간 협업 등에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헬스케어 산업, 

요양서비스업 등에 적극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2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데이터경제와 지속가능보험’이라는 주제로 15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선 데이터 경제와 보험산업의 혁신, 소비자보호, 정부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혜안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15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주 제 : 데이터경제와 지속가능보험

 

일 시 : 2022년 10월 12일(수), 09:00 ~ 13:00

 

장 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보험연구원

 

후 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문 의 :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사무국

         Tel, 02-6965-0016 / E-mail. hyewon.n@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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