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STO는 전세계 금융시장에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역시 "증권의 토큰화가 차세대 증권과 시장을 이끌 것"

이라고 말하며 새로 태동하는 시장의 선점에 나섰습니다.

한국 금융투자시장 역시 STO로부터 시작된 격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금융당국은 지난 2월 STO 도입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고,

올해 6월까지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법안 제출 후 한국의 STO 시장 개막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블록체인업계, 조각투자업계 뿐만 아니라 로펌, 회계법인,

많은 투자자들이 새로운 자산시장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그동안 한국의 금융투자산업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포럼을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는 전세계 금융투자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STO가 

한국시장에서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에 대한 행사를 7월 12일 

서울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합니다.

한국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국제 STO 전문 포럼이며 STO를 

시작한 국가의 기업인 등을 초청해 제도와 선진 사례등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정책을 입안하는 금융당국 관계자, 시장의 다양한 플레이어, 

해외 STO 관계자, 개인투자자들까지 참여하는 '토크노미 코리아 2023'을 통해

금융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