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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파이낸셜뉴스가 오는 4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2023 FIND(Financial Insight Network Days)'을 개최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00년부터 서울국제금융포럼과 서울국제A&D컨퍼런스 등 

금융과 투자 분야 아시아 지역 최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서울국제금융포럼과 서울국제A&D컨퍼런스 행사를 'FIND'로 합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합니다. 전야제 격으로 ‘2023 FIND Night’도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 패권경쟁과 신금융질서 - 금융 지정학

(Financial Geopolitics)의 귀환'입니다.


지난 1944년 7월,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미국의 세계 패권을 알린 국제통화체제인 

브레튼우즈 시스템이 탄생했습니다. 미 달러화 중심의 자유 무역 거래 질서입니다.


1971년 금본위제 폐지 후에도 우리는 50년간 미국 신용을 기반으로 한 사실상의 

미 달러화 기축통화 체제인 '브레튼우즈 2.0 시대'를 살았습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미국은 절대 패권국가로 세계 질서를 재편했습니다. 

미국은 세계 규범과 질서를 세웠고 첨단기술의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만든 무역 질서 속에서 크게 성장했고, G2 지위까지 올랐습니다.

이제 세계는 새로운 질서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격화되는 미-중 패권 경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앞에 큰 세계는 쪼개지고, 지역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를 묶었던 국제 금융질서도 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새로운 국제금융 

질서를 만들지, 중국이 이에 도전할지, 아니면 제3의 질서가 생길지 짚어야 할 때입니다.


특히 4월 19일(수)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금융포럼'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과 

러-우 전쟁 앞에 큰 세계는 쪼개지고, 지역 중심으로 뭉치는 새로운 질서를 목도하는 

현 상황에서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탈세계화 시대 한국 경제와 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4월 20일(목) 열리는 서울국제A&D컨퍼런스에선 새로운 글로벌 투자 환경을 살펴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 미국 우선주의)'를 재확인하면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기술로 제3국에서 만들어 수입하는 '자원의 효율성'보다 

'경제도 안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대체투자 트렌드를 조망하는 한편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 

제24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제21회 서울국제A&D컨퍼런스

주  제

 글로벌 패권경쟁과 신금융질서

<Financial Geopolitics : 

금융지정학의 귀환>

 글로벌 금융질서의 전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뀐다

일  시

2023년 4월 19일(수) 

09:00 ~ 15:30

 2023년 4월 20일(목)

09:00 ~ 15:00

장  소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F) 

주  최

파이낸셜뉴스, 오크트리

파이낸셜뉴스 

후  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문  의​

Financial Insight Network Days 사무국

Tel. +82-2-6965-0013, 0016 / Mail. 8amwon@fnnew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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