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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귀빈 여러분,

미국의 괴짜 경영자 일론 머스크를 잘 아실 겁니다. 전기자동차 테슬라를 창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세운 스페이스X라는 회사가 얼마전 사상 처음으로 민간유인 우주선을 쏘는 데 성공했습니다.

머스크의 꿈은 장차 사람들을 우주여행에 실어나르고, 궁극적으로는 화성에 사람이 거주할 기지를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우주선 이야기를 꺼낸 것은, 머스크와 같은 엉뚱한 생각, 발상의 대전환이야말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살아갈 모든 기업인, 특히 벤처와 스타트업 사업가에게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가장 큰 트렌드로 비대면, 곧 언택트가 떠올랐습니다. 이제 거리두기는 인류의

새로운 생존방식이 되었습니다. 뭉치면 위험하고 떨어지면 안전합니다.

사실 비대면은 오래전부터 있던 현상이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예전에 볼 수 없던 탄력을 받았습니다.

 

방금 동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기업들은 이미 비대면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배달앱을

통한 음식배달, 모바일 금융거래는 일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요즘은 랜선 세미나, 랜선 팬 미팅도 흔합니다.

SK텔레콤은 아예 직원들한테 굳이 본사로 나올 필요 없이 집 근처 사무실로 출근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방금 행사장 입구에서 본 방역로봇은 비대면의 또다른 사례라고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도 비대면 산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특히 디지털 뉴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비대면 기술 혁신은 한국을 퍼스트 무버, 곧 선도국가로 이끄는 핵심산업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포럼을 위해 많은 분이 도와주셨습니다. 공동개최를 허락해주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기영 장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장관님께서는 곧 이어 동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또 자리를 빛내주신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박성호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님께도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최근 비대면의 급부상을 다룬 기사에서 “고객을 만나는 최선의 방안은 고객과 만남을

줄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설이지만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 이 포럼이 비대면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참석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미디어 그룹 회장  전 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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