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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지진 복합재난 대응 체계 구축’ 이라는 

주제로 제4회 FN 지진포럼을 개최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경주에 이어 포항, 제주도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지진 전문가들 역시 수도권에서 언제 거대 지진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만 의존해서 해결될 사안도 아닙니다. 정부, 민간, 전문가, 기업 등 우리 사회의

주체들이 모두 나서서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진 복합재난 대응 체계는 세계 선진국들과 큰 격차를 보이는 

실정입니다. 이에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진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진이 일상화된 우리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진 복합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쉐민 게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교 교수와 김익현 지진공학회 회장의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UNIST, 국립재난안전연구원, KIT밸리까지 

전문가들의 지진 재난 대응체계 구축 현황과 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 날카로운 

해법 등이 이번 제 4회 지진포럼에서 제시될 것입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4회 FN 지진포럼

 

주  제 : 지진 복합재난 대응 체계 구축

 

일  시 : 2021년 11월 2일(화), 09:00 ~ 11:30

 

장  소 :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후  원 : 교육부

 

문  의 : 지진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5 / E-mail, jeewon.jung@fnmice.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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