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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튀르키예 대지진 이후 초대형 자연재난에 대한 전세계적인 위기의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 인근 해역에선 지난 5월 15일 올들어 가장 규모가 

큰 4.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또한 최근 몇 달 사이 수십여 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동해 인근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지난해 8월 내린 집중호우로 강남이 침수되는 등 이례적인 도심 속 

자연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가 포항 도시 전체를 

물바다로 만들면서 산업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줬습니다.


올 봄에는 극심한 가뭄 속에서 서울 인왕산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임야가 

산불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처럼 위력이 거대해진 자연재난은 시민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산업 기반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재난극복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거세진 집중폭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도심속 대형 빗물터널 공사를 추진중입니다. 


포항 포스코는 전사적 대응을 통해 침수됐던 포항 철강 생산시설을 복구하고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하지만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처가

여전히 필요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6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6회 재난안전 지진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파이낸셜뉴스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합니다. 이번 포럼이 국가재난 대책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6회 재난안전 지진포럼

 

주  제신종 글로벌 재난과 민관의 대처

 

일  시 : 2023년 6월 7일(수), 10:00 ~ 14:00

 

장  소 :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후  원 :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 

          포스코, S-0IL, SK에너지, 고려아연

 

문  의 : 재난안전 지진포럼 사무국

         Tel, 02)6965-0025 / E-mail, 8amwon@fnnew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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