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국제신약포럼 > Forum & Conference

본문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fn투어 fn아이포커스 fn아트


지난행사목록

본문

내외 귀빈 여러분, 1회 서울국제신약포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 한국제약협회,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글로벌 신약의 벽을 넘자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신약 개발의 부가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이른바 '블록버스터 신약' 하나만 개발하면 우리의 주력수출 품목인 소형

자동차 300만대를 수출한 것과 같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 제약산업은 치열한 신약

개발 경쟁에서 뒤처져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 11개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약은 14종이 있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정식으로 등재돼 국제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은 신약은 단 하나 뿐입니다.

 

시각을 바꾸면 이는 앞으로 우리 제약산업이 뻗어나갈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장차제약의

삼성전자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정부와 제약업계가 뜻을 모아 노력하면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한국이

강자로 부상할 날이 머지않아 올 것입니다. 이미 정부는 바이오 신약을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로 선정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제약업계 역시 연구개발(R&D) 비용을 꾸준히 확충하는 등 활발한 신약

개발 노력을 펴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포럼이신약 강국 코리아를 앞당기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환영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조 영 권

 

 

 

 

파이낸셜뉴스가 글로벌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글로벌 신약의 벽을 넘자라는 주제로 제1

서울국제신약포럼(The 1st Seoul International New Drug Forum)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규모는 매년 1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 의약품의 비율은 80%

거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전체

분야 중 의약품에 대한 투자는 10% 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 의약품 분야는 주로 북미, EU, 일본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전형적인 선진국형 산업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형성되어 있는 선진국 간의 시장점유구도를

깨뜨리기 힘들다는 어려움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기존 구도 사이의 틈새를 찾아 공략하면 새로운

시장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신약개발 분야에서 국내 연구인력이 매우 우수하고, 국내에 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 역시 잘 갖추어져 있어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자들 간의 네트워킹이 긴밀하지 않아

우수한 역량이 효과적으로 결집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국내외 신약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보완점과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이번 신약개발포럼은 매우 중요하고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도 국내 의약산업의 도약을 위해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바이오제약분야를신성장동력사업

하나로 지정하여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민간과 정부의 노력이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연구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신약개발 분야는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구윤리 준수에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금번 서울국제신약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및 생명공학분야가 세계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파인낸셜뉴스 전재호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 병 만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는 여전히 위기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 같은

위기는 형태를 달리했을 뿐 과거에도 존재하였다. 그때마다 세계 각국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으면서 위기를

돌파했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한 단계 높은 경제 성장을 이뤄내곤 했다. 우리나라가 7, 80년대 오일쇼크를

석유화학자동차조선철강 산업으로, 90년대 외환위기를 IT산업으로 극복한 것이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 성장을 주도할 신성장동력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여러

후보들이 거론될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바이오산업이다. 바이오산업은 지식혁신주도형

경제의 대표주자로서 시장잠재력이 무한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꿈의 산업이다.

 

  100년 전만 하더라도 인간의 평균 수명은 채 40세가 되지 않았다. 단순한 질병에도 사람이 죽고 전염병의 창궐로

수많은 사람이 속수무책으로 사망한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이 같은 암흑의 세계를 바꾼 계기를 마련한 것은 바로

신약의 개발이었다. 신약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간 수명은 80세를 넘게 되었고, 더 건강한 삶이 보장됨으로써

산업부문에서 생산의 획기적 증대와 부의 창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초의 항생제인페니실린‘(1928)에서부터 백혈병 치료제글리벡’(2001)에 이르기 까지 신약개발로 인간이

누리게 된 혜택은 이루 말을 다할 수 없다. 2003년에는 인간유전자가 완전 해독됨으로써 생명의 비밀에 한발짝

다가가게 되었고, 조만간 개인별 맞춤형 의약과 치료기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머지않아정복, ‘뇌과학

정복도 가능할 것이다. 이제 바이오기술은 의약을 넘어 농업, 에너지, 화학 등 기존 산업을 질적으로 바꿀 혁신적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적 바이오기술이 필수일 수밖에 없으며,

현재 석유화학기반 제품의 상당부분을 바이오제품이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산업적 측면에서도 바이오기술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신약 하나만으로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고

수천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기술의 지적재산권 또한 20년간 독점적으로 보장된다. 개발능력이 갖춰질

경우 대규모 투자를 유인하기에 안성맞춤인 산업인 것이다. 기존 산업의 성장률이 정체중이거나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산업만은 연평균 15% 내외의 고도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미래 경제의 성장잠재력이 바이오에

있음을 방증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바이오산업을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키울 충분한 여건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

우리의 약점과 강점은 무엇이고 또 앞으로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가?

 

우선 국내 기업의 영세성과 내수 중심의 산업구조를 하루빨리 변모시켜야 한다. 이는 우리 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이웃 일본을 보자. 지난해 과학부문에서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은 90년대 이전만하더라도 내수에 안주하는단맛에 빠져 바이오산업 전체가 쇠락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90년대 부동산 버블에 의한 경제위기 타개를 위해 기업간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일본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다국적기업과 과감하게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여 덩치를

키워나갔다. 그 결과 ‘07년에는 11개 제약사가 세계 50위권에 포함하는 성과를 낳았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의 강점을 찾아 집중적인 투자와 육성을 해나가야 한다. 우리나라는 우수한 연구 인력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강점이다. 따라서 바이오와 의료의

화학적 결합이 더 과감하게, 더 많이 일어나야 한다. 바이오 제품의 대부분이 의료시스템을 통해 소비되는 만큼

전망은 매우 밝다. 세계 최고의 암치료센터인 MD. Anderson Center도 바이오 연구와 의료가 뭉쳐 나타난 결과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바이오기술이 대개 긴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고, 투자위험도가 높은 만큼

민간의 투자를 견인할 수 있는 완충적 역할을 정부가 적극 수행해야 한다. R&D 인큐베이팅에서부터 기술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적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혁신시켜야 한다.

 

최근 우리 정부는 3대 분야 17개 신성장동력 사업계획을 확정하면서 바이오를 첨단융합분야의 하나로 제시하였고,

바이오산업이 향후 510년내 한국경제를 이끌고 갈 주역이 될 것임을 예고하였다. 이러한 시점에 파이낸셜뉴스가

최초로 주최하는 서울국제신약개발포럼은 국제석학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현주소와

가능성을 진단하고, 제약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크나큰 도움을 주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토마스 쿤은 과학의 세계가 지식의 축적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처럼 커다란 개념의 변화를

겪음으로써 발전한다는패러다임 전환을 언급한 바 있다. 과거 IT혁명이 그러했던 것처럼 바이오기술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당당히 서있음을 명심하자.

 

 

지식경제부 장관  이 윤 호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입니다.

 

파이낸셜뉴스가글로벌 신약의 벽을 넘자라는 주제로 제1회 서울국제신약포럼을 개최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의 유래 없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국민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약 10%의 성장률을 보이는 유망 분야이며, 신약 개발은 난치성 질병 극복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중 하나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시점에 파이낸셜뉴스가 글로벌신약 창출을 위한 의약품 연구개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부로서는 질병의 예방치료를 목적으로 의약품을 생산공급하는 산업으로서 국민건강증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제약산업에 대하여 불가피하게 규제 위주의 행정을 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하여 업계에서는 많은 애로사항을 토로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지적재산권 강화 및 관세철폐로 인하여 제약업계의 경쟁력 약화 및 매출감소를

우려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부도 제약산업을 공공재로서의 성격 뿐만 아니라 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혁신산업으로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시에도 보건의료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보고드렸으며, 특히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부는 신약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제도 개선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기업의 R&D

투자 노력이 충분히 보상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책임감을 가지고 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포럼에서 신약의 R&D 투자 활성화를 위한 활발하고 의미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다양한 정책적 조언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포럼을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전 재 희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4, 파이낸셜뉴스빌딩 3층 | TEL. 02-6965-0016 | FAX. 02-6965-0000 | E-mail : info@fnnews.com
Copyright 2017 The financial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