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국제식품포럼 > Forum & Conference

본문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가이드포스트 파이낸셜뉴스재팬 fnMICE



지난행사목록

본문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제8회 서울국제식품포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님과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을 못했지만 축사를 보내주신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님, 

제임스 최 호주대사님, 필립 터너 뉴질랜드 대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럼의 후원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올해 서울국제식품포럼의 주제를 '팬데믹을 극복하는 식품산업'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위기속에서 식음료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식음료 사재기가 벌어지지 않는 국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K푸드의 훌륭한

온라인 배송 유통망으로 저녁에 온라인으로 주문한 유기농식품이 새벽에 문 앞에 배달되는 곳이 

한국입니다. 한 끼 식사도 집으로 배달 가능합니다.

 

한국의 식음료 물가 역시 코로나 팬데믹 전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같은 식품 유통망의 혁신은 

팬데믹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팬데믹 위기 속에서 식품업체들의 생존전략을 엿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 식품산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서울국제식품포럼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사장  남 상 인


 

 

첨부파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5, 파이낸셜뉴스빌딩 9층 | TEL. 02-6965-0016 | FAX. 02-6965-0000 | E-mail : 8amwon@fnnews.com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