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국제식품포럼 > Forum &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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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목적

 

 

 저성장과 내수부진으로 국내 식품시장의 포화상태로 식품업계에게는 글로벌화가 지상 과제로 등장했습니다.

 식생활변화, 개발도상국의 성장에 따른 식생활 선진화,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세계식품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고돼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식품시장은 지난 2011년 48조 1760억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57조 88억 2000만 달러로 20%가량 성장했습니다. 이어 오는 2018년에는 629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 아시아태평양지역 식품시장은

21조 9660억 달러로 세계 전체 식품시장의 36.4%를 차지합니다. 그 뒤로 유럽이 19조 3960억 달러(32.2%),

북미 11조 6240억 달러(19.3%)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해외 식품시장 공략은 식품기업과 국가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지상이 과제입니다.

더구나 사드갈등 등으로 인해 그 동안 식품업계가 공들여온 중국시장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면서 시장 다변화를

동시에 요구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제5회 서울국제식품포럼의 주제를

'K푸드 글로벌화, 마케팅 현지화가 해법'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포럼에서는 글로벌 선진 기업의 현지화와 유통 등 현지 마케팅 성공사례와 전략, 국내 기업들의

K푸드 글로벌화 진출 성과와 해결과제, 정부의 K푸드 글로벌화 지원정책 등을 조명하고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주요 식품기업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호주와 동남아를 비롯해 최대 선진식품 시장인 유럽과 미국 시장

공략과 이들 시장에서의 성과는 후발 식품기업들에게 큰 시사점을 안겨줄 것입니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식품포럼이 세계식품시장의 뉴트렌드를 읽어보고 식품기업들의 해외진출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 제5회 서울국제식품포럼

 

주  제 : K푸드 글로벌화, 마케팅 현지화가 해법

 

일  시 : 2017년 4월 6일(목) 09:00 ~ 13:00

 

장  소 :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22층)

 

주  최 : 파이낸셜뉴스

 

후  원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문  의 : 서울국제식품포럼 사무국

              TEL. 02-6965-0012, 0013 / e-mail. younhyun55@fnnew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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